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재통일 (문단 편집) === [[대한민국|남]][[북한]] === 이후에도 여전히 [[남북분단]]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대한민국]]은 독일 통일을 비중 있게 보았으며 독일 통일의 사례를 들어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반면 [[북한]]은 이 통일을 빌미로 남한과 미국이 북침(北侵)해 흡수통일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며 다소 공포적인 입장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김일성]]의 체제 하에 결속을 다짐했다. 그리고 주민들이 독일 통일의 영향을 절대 받지 않도록 단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체로 독일의 통일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만 보아도 독일에서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 등에서 통일과 관련된 연설을 했을 정도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도 서독의 체제에 동독이 평화롭게 흡수되고 경제적 격차도 잘 병합된 것이 독일의 통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01503|#]] 다만 독일의 속도로 추진되는 통일은 양당 모두 어려워한다. 한국 정부는 1994년 이래로 진영에 무관하게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추진하는데, 독일보다 점진적이다. 정치권 바깥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주장도 존재한다. 어떤 시각은 독일 통일 자체에서 부작용을 찾고자 하고 다른 시각에서는 독일처럼 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주로 이질감, 경제적 격차 등을 언급하는 시각이 많다. 언론에서는 이런 시각을 지지하다가도 반대하는 등 일정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통일에 반대하고자 한다면 후자의 입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데 독일의 통일은 내부적으로 긍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독일보다 더 [[지역 갈등]]이 심한 이탈리아 같은 사례를 들 수도 있다. [[통일부]]에서는 독일 통일에 관해 독일의 통일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정리해 각 분야별로 30권의 "독일통일총서"를 발간했다. 각 권별로 300페이지 정도 된다.--다 합치면 1만페이지에 가까워진다-- 통일부 자료실에서 PDF로 열람이 가능하다. [[https://unikorea.go.kr/books/research/material/?mode=list&boardId=bbs_0000000000000047&searchCondition=all&searchKeyword=&pageIdx=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